Pinned Post

Korea: The Second Israel and the Final Christian Revival Nation of the 21st Century

이미지
  Korea: The Second Israel and the Final Christian Revival Nation of the 21st Century Introduction: A Nation Called and Chosen In the landscape of global Christianity, South Korea stands out as a remarkable phenomenon. Often referred to as " the Second Israel ," this East Asian nation has earned a unique place in Christian history and eschatology. The very name of the nation carries prophetic significance—"Chosen" (Joseon/Chosun in Korean) bears an uncanny resemblance to the English word "chosen," suggesting a divine appointment that transcends linguistic coincidence. As we examine Korea's spiritual journey, its unprecedented transformation, and its role in the global Christian community, we discover compelling parallels with ancient Israel and intriguing possibilities for the future of Christianity in the 21st century. The Land of Fervent Prayer: Korea's Unique Spiritual Culture Dawn Prayer Meetings: A National Spiritual Discipline Korea di...

Translate

편안함의 유혹과 영원한 가치

  편안함의 유혹과 영원한 가치 들어가며 우리는 모두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익숙한 길을 걷고, 편한 대로 생각하고, 고통과 걱정을 피하려 합니다. 이것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러나 오늘 나누고자 하는 말씀은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과연 편안함만을 추구하는 삶이 진정한 삶인가?" 편안함의 두 얼굴 시인은 말합니다. "사람은 길든 대로 편하다, 마음은 편하게 마음먹는 대로 편하다." 얼핏 들으면 지혜로운 말처럼 들립니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는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무것도 얻으려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주지 않으며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는 삶 표면적으로는 평온해 보입니다. 걱정도 없고, 고통도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시인은 이러한 삶의 결말을 예리하게 지적합니다. 증발하는 물방울처럼 "한 방울의 물방울이 증발되어 사라져 버리는 네 인생" 이 구절은 가슴을 울립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 삶은 마치 햇볕에 증발하는 물방울과 같습니다. 잠시 존재했지만,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립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경고합니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마태복음 25:29). 우리가 받은 달란트를 땅에 묻어두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우리는 그마저도 잃게 됩니다. 영적 가난의 위험 "해 놓은 것이 없어서 가난해서, 사망의 고통 지옥의 세계로 자동적으로 간다" 여기서 말하는 가난은 단순히 물질적 가난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영적 가난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사랑을 나누지 않고 선한 일을 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영혼을 돌보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적으로 가난한 자가 됩니다. 그리고 이 가난은 영원으로 이어집니다. 수고와 고생의 참된 의미 "매일 수고하고 고생하여도 육과 영을 위해 살아야 된다" ...

육신과 영이 함께 이루는 천국 생활: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참된 삶의 의미

이미지
  육신과 영이 함께 이루는 천국 생활: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참된 삶의 의미 서론: 천국은 죽음 이후가 아닌 지금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많은 분들이 천국을 죽음 이후에 가는 곳으로만 생각하시지만, 성경과 영적 가르침을 통해 보면 천국은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잠언에서 주신 말씀처럼, 우리의 육신이 하나님과 성령을 섬기고 사랑함을 기뻐 낙으로 삼고 살아갈 때, 바로 그 순간부터 땅에서 천국을 이루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육신이 하나님을 섬기는 참된 의미 육신의 역할과 소명 우리의 육신은 단순히 물질적 존재가 아닙니다. 육신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성전이며, 이 성전을 통해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육신이 하나님과 성령을 섬기는 것은 단순한 종교적 의무가 아니라, 우리 존재의 본질적 목적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기뻐 낙으로 삼는 삶의 자세 "기뻐 낙으로 삼고 살아간다"는 표현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억지로 하거나 의무감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기쁨과 즐거움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자세로 살아갈 때 우리의 일상 자체가 예배가 되고, 모든 행동이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사가 됩니다. 땅에서 천국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 땅에서 천국을 이룬다는 것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의 생각, 말, 행동이 모두 하나님의 뜻과 일치할 때 가능합니다. 사랑, 용서, 인내, 친절함 등 천국의 가치들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때, 우리 주변은 점점 천국의 모습을 닮아갑니다. 영이 새 말씀대로 사는 황금천국의 삶 영적 차원에서의 삶 육신이 땅에서 천국을 이루는 것과 더불어, 우리의 영은 더 높은 차원의 천국 생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영이 새 말씀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시대말씀과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그에 따라 영적 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황금천국의 의미 황금천국이라는 표현은 단순히 물질적 풍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영적...

성경,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당신의 신앙 여정을 위한 깊이 있는 안내

이미지
성경,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당신의 신앙 여정을 위한 깊이 있는 안내 성경은 단순히 오래된 책이 아닙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성경을 통해 진리를 찾고, 삶의 의미를 발견하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 과 더 깊은 관계를 맺기를 소망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막상 성경을 펼쳤을 때 그 방대한 분량과 난해한 내용에 당황하셨던 경험은 없으신가요? 본 포스팅은 성경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기 위한 핵심 원칙들을 상세히 설명하며, 여러분의 신앙 여정에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성경은 어떤 책인가요? 성경의 본질을 이해하는 5가지 핵심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성경이 어떤 책인지, 그 본질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다음 다섯 가지는 성경을 바라보는 가장 기본적인 관점입니다. 1.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사람의 능력이나 지혜를 믿으려는 것이 아니라, 전지전능 하시고 불가능이 없는 하나님 을 믿기 위함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메시아, 주님 을 믿기 위함입니다. 성경은 바로 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 그리고 그분의 본질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라고 명확히 선언하며, 성경의 모든 말씀이 곧 하나님의 말씀임을 강조합니다. 즉, 성경은 단순한 문학 작품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숨결이 담긴 영적인 기록입니다. 2. 성경은 사람에게 교훈이 됩니다. 성경은 우리의 삶에 직접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교훈 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지혜와 통찰을 제공합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인생 문제를 해결할 지혜를 얻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미처...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진실을 마주하다: 왜곡된 편견을 넘어 삶으로 증명되는 공동체

이미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진실을 마주하다: 왜곡된 편견을 넘어 삶으로 증명되는 공동체 "JMS", "사이비", "이단", "교주"… 이 단어들은 오랫동안 기독교복음선교회를 향한 왜곡된 이미지로 각인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러한 낙인들이 진실을 말해주고 있을까요? 대부분의 정보는 자극적인 언론 보도, 악의적인 편집, 그리고 단편적인 시선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나 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확실한 기준은 그의 삶과 그를 통해 맺어진 열매입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삶과 그 가르침을 통해 변화된 기독교복음선교회 성도들의 삶을 살펴보면, 이 공동체가 결코 '사이비'도, '이단'도 아니며, 특정 '교주'를 따르는 집단이 아님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정명석 목사의 삶: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사랑 정명석 목사는 자신의 인생 전부를 하나님의 뜻에 드렸습니다. 수십 년간 오직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삶을 그대로 따르고자 노력했습니다. 사명의 시작: 예수님과의 만남 1972년, 정명석 목사가 산기도하며 예수님께 깊이 성경을 배우던 가운데 진로를 놓고 깊이 기도하던 때였습니다. 고향 흙벽돌집 방에 오신 예수님은 취직을 위해 정명석 목사를 데리고 제주도, 부산, 서울 등 오랫동안 여러 곳을 다니셨습니다. 그러나 어디에도 취직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습니다. 결국 정명석 목사는 취직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만 사랑하고, 절대적으로 주님만 믿고 평생 따라다니겠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오래 이야기한 후에 그의 마음의 진실함을 보시고 사명의 붓 을 주셨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예수님이 붓을 주시며 예수님 시키는 대로 그리라고 하시어 그대로 그렸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사명을 맡기시며 붓을 주셨고, 이후 70일 금식하며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받아 적었습니다. 그 붓은 단지 글을 쓰는 도구가 아니라, 하늘의 말씀을 이 땅에 새기기 위한...

영적 세계의 비밀: 영과 혼의 실체를 이해하는 깊이 있는 탐구

이미지
영적 세계의 비밀: 영과 혼의 실체를 이해하는 깊이 있는 탐구 서론: 보이지 않는 세계의 실재성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물질세계 외에도 영적인 차원의 세계가 존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과 혼의 세계에 대해 궁금해하지만, 그 실체를 명확히 이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성경적 관점에서 영과 혼의 세계가 어떤 곳인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그 세계를 이해하고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영과 혼의 세계, 그 실재성과 특징 영계의 존재와 구조 영의 세계는 분명히 존재하는 실체입니다. 육의 세계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세계로, 육의 눈으로는 평생 볼 수 없습니다. 영의 세계는 영이 가서 영의 눈으로 보고, 혼이 가서 혼의 눈으로 보아야 하는 곳입니다. 육들이 사는 육계가 있듯이 영들이 사는 영계가 있고, 영과 같으면서 육에 속한 혼이 사는 혼계가 존재합니다. 이들 세계는 각각 다른 차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육계 다음 차원이 혼의 차원이며, 그 위의 차원으로 영의 세계가 있습니다. 영계의 물질적 실체 많은 사람들이 영의 세계를 추상적이고 무형적인 것으로만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육의 세계처럼 실체로 존재합니다. 영의 세계에도 거처지인 영의 집이 있고, 정원과 나무, 잔디, 바위, 돌, 바다, 강, 냇물 등 육의 세상처럼 만물들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모두 만지면 만져지는 실존체이며, 썩지 않는 영원한 존재물로 실제 존재하고 있습니다. 세상 것과는 비교가 안 되게 기묘하고, 오묘하고,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고, 세밀합니다. 성경에 나오듯이 영의 세계는 세상 육의 세계보다 완전하며, 하늘의 영의 세계에는 사라지는 것이 없고 영원히 존재합니다. 천국 영계로 가는 길 구원의 조건과 과정 천국 영계에 가려면 육이 구원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구원하라고 시대마다 보낸 자를 통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믿고 섬기고 순종하며 그 뜻대로 사랑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 육의 행위로 영...

종교개혁 482년 만의 화해: 카톨릭과 개신교 통합의 역사적 의미

이미지
종교개혁 482년 만의 화해: 카톨릭과 개신교 통합의 역사적 의미 서론: 분열된 기독교의 역사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시작된 기독교는 오랜 세월을 거치며 여러 갈래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11세기 동서교회 대분열로 서로마제국의 로마가톨릭과 동로마제국의 그리스 정교회로 분리된 이후, 16세기 종교개혁은 기독교 역사상 가장 큰 분열을 가져왔습니다. 마르틴 루터로 시작된 종교개혁은 독일의 루터파, 스위스의 칼뱅파, 영국의 성공회 등 다양한 개신교 종파를 탄생시키며 유럽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마르틴 루터와 종교개혁의 시작 면죄부 판매와 교회의 부패 1483년에 태어난 마르틴 루터는 독일의 신학자이자 종교개혁가로서 16세기 기독교 역사를 바꾼 핵심 인물입니다. 그가 종교개혁의 깃발을 든 이유는 당시 가톨릭교회의 심각한 부패와 교황의 면죄부 판매 때문이었습니다. 교황 레오 10세는 바티칸에 웅장한 성베드로 성당을 건설하기 위한 막대한 자금을 마련하고자 면죄부 판매를 허가했습니다. 면죄부는 본래 죄에 대한 벌의 면제를 의미했지만, 판매 과정에서 심각하게 왜곡되어 심지어 강간과 같은 중죄까지도 돈으로 용서받을 수 있다는 극단적인 주장까지 나타났습니다. 95개조 반박문과 개혁의 확산 이러한 상황에 분노한 루터는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크 성당 문에 95개조 반박문을 게시했습니다. 그는 인간의 구원이 교황의 권위나 면죄부가 아닌 오직 성경과 믿음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오직 믿음으로(sola fide)", "오직 성경으로(sola scriptura)"라는 종교개혁의 핵심 원리가 되었습니다.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발명은 루터의 개혁 사상이 유럽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인쇄된 책과 팜플렛을 통해 종교개혁의 메시지는 국경을 넘나들며 전파되었고, 이는 중세 유럽 사회의 근간을 흔들었습니다. 종교전쟁의 참상과 그 결과 100년간 이어진 유럽의 종교전쟁 종교개혁...